또 도심 대규모 집회… "22일 오전 세종대로·오후 여의대로 피하세요"

송혜남 기자 2022. 11. 2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과 오후 건설노동조합이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건설노조가) 오전 시간대 세종대로(광화문삼거리-서울역) 일대에서 사전 집회 후 오후 시간대 여의대로(마포대교북단-여의도교차로)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이날 오전 세종대로 일대에서 경찰 추산 1만8000여명이 참석하는 사전집회 후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4만명 참가를 목표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본집회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과 오후 서울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건설노동조합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사진은 22일 오후 관련지역 교통상황 전광판. /사진=머니S
22일 오전과 오후 건설노동조합이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이에 경찰은 교통 정체를 예상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건설노조가) 오전 시간대 세종대로(광화문삼거리-서울역) 일대에서 사전 집회 후 오후 시간대 여의대로(마포대교북단-여의도교차로)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집회 시간대 세종대로는 태평로에서 숭례문 방향 2개 차로만 운영된다. 여의대로도 통제되는 가운데 집회 장소 반대편 본선도로는 서울교 방향으로, 보조도로는 도심 방향으로 가변차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여의대로 구간은 여의동·서로 방향으로 우회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노조는 이날 오전 세종대로 일대에서 경찰 추산 1만8000여명이 참석하는 사전집회 후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4만명 참가를 목표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본집회를 개최한다.

[머니S 주요뉴스]
"키다리 아저씨"… 스포츠 지원에 진심인 총수들
선우은숙 180억 놓쳤다?… "빚 내야 부자 돼"
"한소희랑 똑같아"… 이유정 실물, 이 정도야?
1주택자, 서울 84㎡ 청약 기회 생겼다… 당첨 확률은?
"내 근로계약서 봤나"… 옥순, 루머 뭐길래?
'99억 건물주' 김나영, ♥마이큐와… '밤 산책'
제이미♥구민철 열애… '당당' 럽스타그램 "행복"
"연정훈이 도둑?"… 한가인, 김연아♥고우림 언급
"생활비 2억 달라"… '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 위기?
전 세계 홀린 정국에 일본 '열폭'… "현대차 입김 탓"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