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가을가을한 집 앞 나들이! 옐로 비니와 포근한 점퍼 캐주얼룩

배우 강성연이 6일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한 모자와 점퍼 입고서 사랑하는 엄마와 집 앞에서 데이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강성연 SNS

배우 강성연이 가을 분위기를 가득 담은 캐주얼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성연은 옐로 비니와 아기자기한 패턴이 돋보이는 점퍼를 매치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강성연은 가을 나뭇잎이 물든 배경에서 밝은 옐로 비니를 착용해 화사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비니의 강렬한 색감이 얼굴을 더 밝고 생기 있게 연출해 주며, 단풍이 든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여기에 귀여운 패턴이 있는 아이보리 점퍼와 베이지 톤의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강성연은 세련된 그레이 데님 팬츠를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운 벨트를 착용해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전반적인 룩에 빈티지한 감성의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습니다.

사진=강성연 SNS
사진=강성연 SNS
사진=강성연 SNS
사진=강성연 SNS
사진=강성연 SNS
사진=강성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