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동·영도구 정착 외국인 유학생 모집

[KBS 부산]부산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차원에서, 부산지역 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의 인구 감소 지역인 서구와 동구, 영도구에 취업하거나 정착할 외국인 유학생 120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합니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산업과 일자리, 대학과 연계해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