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촬영한 현직 경찰 입건
이영민 2024. 2. 22.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20대 경사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피의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압수해 포렌식을 의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압수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20대 경사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피의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압수해 포렌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공의 1만명 옷 벗을 때..대치동 학원가는 북새통[르포]
- 키 차이만 190cm…세계 최장신男, 최단신女 만났다
- 의협 "2억9000만원, 비난받을 정도로 많은 연봉입니까"
- “호스트바 들락거린 아내, 선물사주고 호텔까지…이혼할 수 있을까요?”
- 모스크바 성당 앞 가슴 ‘훌렁’…러, 우크라 모델에 ‘국제 수배령’
- '44세까지 공 던진다고?' 류현진, 4년 아닌 8년 계약 의미
- 대통령실 “의대 2000명 증원도 부족…의료계·전문가와 130차례 소통”
- 황정음, 결혼 8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 [전문]
- '44세까지 공 던진다고?' 류현진, 4년 아닌 8년 계약 의미
- “부딪혀 안경알 빠져, 25만원 줘”…CCTV 본 차주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