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하주석,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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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8)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20일 "구단 소속 A 선수가 19일 오전 5시 50분쯤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며 "해당 선수는 혈중알코올농도 0.078%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면허가 정지된 하주석은 KBO로부터 7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KBO가 징계를 내리면 한화 구단도 하주석에 대한 자체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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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8)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20일 “구단 소속 A 선수가 19일 오전 5시 50분쯤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며 “해당 선수는 혈중알코올농도 0.078%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선수는 하주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면허취소는 1년 실격, 2회 음주운전 발생 시 5년 실격, 3회 이상 음주운전은 영구 실격 처분을 받는다. 면허가 정지된 하주석은 KBO로부터 7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KBO가 징계를 내리면 한화 구단도 하주석에 대한 자체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다.
NC 다이노스는 지난달 ‘숙취 운전’을 하고 접촉 사고를 낸 외야수 김기환(27)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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