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통했다"…'올빼미', 7일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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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30일 오전 7시 누적 관객 103만 6,808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2주차까지 기세를 이어간 '올빼미'는 7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올랐다.
올해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올빼미' 포함 20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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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30일 오전 7시 누적 관객 103만 6,808명을 기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2주차까지 기세를 이어간 '올빼미'는 7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올랐다. 올해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올빼미' 포함 20편이다.
'올빼미'는 역사에 상상력을 더한 흥미로운 팩션과 신인 감도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출, 류준열과 유해진의 열연이 어우러져 개봉 초반부터 입소문을 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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