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도 찍는다!" 파인디지털, 3채널 지원 블랙박스 'X7700 PRO' 선출시

조회 452025. 3. 11. 수정

[M포스트 최영훈 객원기자] 파인디지털이 3채널 활용이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X7700 PRO'를 네이버에서 선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X7700 PRO는 기본 전∙후방 QHD 초고화질을 지원하며 별매품인 페달 카메라를 추가하면 전방 QHD, 후방 및 페달 카메라는 FHD 화질로 사용할 수 있다. 페달 카메라는 각도 조절 및 고정이 가능하며 화면 상하 반전 기능 시 거꾸로도 설치할 수 있다.

페달 카메라는 IR(적외선) 촬영을 제공해 차내에서 가장 어두운 영역인 페달부나 룸미러 부분에서도 고화질로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설치 시 주행 속도, 시간, G-센서(Sensor) 등이 동기화돼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파인뷰 X7700 PRO는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초고감도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2' 이미지 센서를 내장해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했다.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도 마련해 조도가 낮은 곳이나, 야간에도 화질 열화를 최소화하면서 녹화한다. 또한,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은 선회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선명하게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게 돕는다.

제품은 전용 스마트폰 앱 연동을 지원한다. 초고속 5㎓ Wi-Fi 환경을 조성하는 별매품 'BT+Wi-Fi 동글' 장착 시, 주행 및 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운전자는 자사 전용 앱 '파인뷰 CLOUD & Wi-Fi'에 최초 1회 연결 후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즉시 연동이 가능하다. 전용 뷰어 없이도 앱을 통해 주행 및 주차 중 특정 이벤트 발생 시 녹화 영상, 주행 시간, 주행 거리 등 주행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앞차 출발이나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려 안전운전을 돕는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가짜 충격은 거르고 진짜 충격만 선별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AI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등의 기능도 갖췄다.

파인뷰 X7700 PRO는 3월12일 네이버 브랜드 데이를 통해 선출시 된다. 브랜드 데이는 X7700 PRO 등 블랙박스를 비롯해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 홈캠 'K90', 현관 CCTV 'D10' 등의 제품을 최대 66%의 할인한다.

또한, 4월1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최대 3,000원까지 적용 가능한 네이버 스토어 장바구니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파인디지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알림 받기 설정 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할인율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이후 파인뷰 X7700 PRO는 4월14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36만9,000원이다.


잠시만요! 구기성스튜디오의 신차 렌더링 보고 가세요!

Copyright © M포스트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