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서 해임

이재욱 abc@mbc.co.kr 2024. 10. 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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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드러난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다른 자녀가 다니는 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에서 해임됐습니다.

성남 분당구의 한 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이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이던 이 의원을 해임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폭 사실이 드러나자 스스로 해당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해임처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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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성남시의원 [자료사진]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드러난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다른 자녀가 다니는 중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직에서 해임됐습니다.

성남 분당구의 한 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이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이던 이 의원을 해임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폭 사실이 드러나자 스스로 해당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해임처리 됐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0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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