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속 오이영 역으로 열연 중인 고윤정.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생기 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녀의 립스틱 정보가 드디어 공개됐다.
입술 컬러 하나로 전체 얼굴에 청순한 볼륨감을 더해준 립스틱, 과연 그 정체는?
고윤정이 사용한 립스틱은 샤넬(CHANEL)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컬렉션, 컬러 넘버 814. 가격은 약 7만 원으로, 샤넬 최초의 하이엔드 립스틱 라인에 해당한다.
컬러는 ‘라이트 카라멜 베이지’로,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윤기와 컬러감, 그리고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는 텍스처로 고급스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814는 과하지 않은 톤의 뉴트럴 베이지 컬러로, 얼굴을 뽀얗고 깨끗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고윤정 특유의 맑은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생기 있는 누디립’의 정석을 보여준다.
립스틱 하나만으로 메이크업 전체가 완성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 컬러는,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더욱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샤넬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4번은 고윤정이라는 인물을 통해 현실적인 립 컬러의 이상향을 제시했다.
데일리로도 부담 없지만, 고급스러운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활용도가 이 제품의 강점이다.
아쉽게도 현재는 한정 컬러로 구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같은 라인의 다른 컬러로 대체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오이영 립’이 궁금했던 이들이라면, 지금이 바로 하이엔드 립에 눈을 돌릴 타이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