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DAY3, 송중기·지창욱·황정민 뜬다[2024BIFF]

강효진 기자 2024. 10.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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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세 번째 날이 밝은 가운데, 송중기 지창욱 황정민 등 스타들이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에 나선다.

먼저 4일 오후 12시에는 이번 영화제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의 주역들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에 나선다.

이어 이날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1시, 김민하와 최희서 주연의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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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왼쪽), 황정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4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세 번째 날이 밝은 가운데, 송중기 지창욱 황정민 등 스타들이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에 나선다.

먼저 4일 오후 12시에는 이번 영화제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의 주역들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에 나선다. 이날 현장에는 '지옥2'의 주역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해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1시, 김민하와 최희서 주연의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디즈니+ 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나서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주연들이 나선다.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김종수가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야외 무대인사로는 오후 2시 30분 영화 '리볼버'의 주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정만식이 나서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또한 오후 6시에는 설경구에 이어 박보영의 액터스하우스 진행되며, 오후 8시에는 황정민의 액터스하우스가 열려 이들의 배우 여정을 심도 깊게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흘 간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부산 일대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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