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보이면 일단 집고 봐야 한다는 제품이 있는데요.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이것'과 관련된 제품입니다. 단돈 1천원의 부담없는 가격이라 가성비 최고이면서, 기능성도 좋아 저도 놀랐습니다.
발포 텀블러 세척제

직장인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발포 텀블러 세척제입니다. 매일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들에게 텀블러는 필수품이지만, 깊숙한 바닥이나 뚜껑 틈새에 쌓이는 물때와 커피 얼룩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골칫거리인데요.

저도 텀블러를 자주 쓰지만, 텀블러는 입구가 좁고 깊이가 깊어서 일반적인 수세미로는 바닥까지 깨끗하게 닦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커피나 차를 자주 담아 마시면 바닥 면에 착색이 생기기 쉬운데,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긴 솔과 베이킹소다를 챙겨다니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발포 세척제가 정말 간편한데요. 무거운 세제 통이나 긴 솔 대신, 필통이나 파우치 구석에 서너 알만 넣어두면 언제 어디서든 세척 준비가 끝납니다.

코인처럼 한 알씩 들어있어서 휴대성도 좋습니다. 특히 발포 형태로 제작되어 물에 넣는 순간 수만 개의 미세한 기포가 생기면서 커피 찌꺼기와 물때를 스스로 불려줍니다.
발포 텀블러 세척제 사용법

세척이 필요한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80% 정도 채워줍니다. 찬물보다는 미온수에서 기포가 더 세밀하게 발생해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불려줍니다.

세척제 한 알을 가볍게 툭 던져 넣기만 하면 됩니다. 물에 닿는 순간 코인 형태의 세척제가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강력한 기포를 내뿜기 시작하는데, 이때 뚜껑을 꼭 열어 두세요. 10~15분 간 뚜껑을 열어둔 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세한 거품들이 손이 닿지 않는 깊은 바닥면과 좁은 틈새에 눌어붙은 커피 기름과 물때를 스스로 분해합니다.

10분 후 뚜껑을 닫고 여러 번 흔들어 주세요. 이때 생기는 마찰력으로 인해 깊은 바닥면과 미세한 틈새에 붙어 있던 오염 물질들이 깔끔하게 떨어져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로 2~3번 가볍게 헹궈내기만 하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발포 세척제 한 알이면 뽀득뽀득해진 텀블러 내벽과 말끔히 사라진 꿉꿉한 냄새 덕분에 더욱 깔끔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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