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손주 본다…딸 이수민 임신에 오열

최지윤 기자 2024. 9. 16.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용식(72)이 손주를 본다.

이용식은 16일 선공개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산다.

부부는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 준비하는 과정 등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원혁, 이수민, 이용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이용식(72)이 손주를 본다.

이용식은 16일 선공개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산다. 부부는 제작진에게 급히 연락하고, 이수민은 "오빠가 이야기 해"라고 한다. 이용식은 "이 프로그램은 왜 이렇게 눈물 나게 만드는 거야. 나 또 눈물 날 것 같아"라며 오열한다.

이용식 딸 이수민(33)은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4월 트로트가수 원혁(35)과 결혼한 지 5개월 만이다. 내년 상반기 출산할 예정이다. 부부는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원혁은 2022년 12월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서 이수민과 열애를 알렸다. 이후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 준비하는 과정 등을 공개했다. 원혁은 결혼 당시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허락해준 장인어른 장모님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나의 반쪽 나의 천사 수민이, 무엇보다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라고 했다.

이용식 가족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