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소녀 모습 그대로인 화장품 마니아 여가수의 꿀피부, 관리법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그녀, SES 출신이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데뷔 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사진=DLA, 유진 SNS

1997년 SES로 데뷔한 유진은 그룹 활동을 통해 'I'm your girl'(아임유어걸), '달리기'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해 '제빵왕 김탁구', '펜트하우스' 등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죠!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유진 SNS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유진은 데뷔 때와 변함없는 외모로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꼽힙니다. 유진은 데뷔 후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 불리며 현재까지도 깨끗한 피부와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활동하고 있어요.

동안 비결은 1일 1팩?

사진=온스타인 제공

한 예능에 출연한 유진은 최근 눈가와 이마에 주름도 잡힌다면서 시술이나 수술의 경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40살 넘어가면서는 주름이 너무 많이 생기고요. 눈가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나더라고요. 요새 최대한 하고 있는 게 팩입니다. 1일 1팩 하려고 노력해요”
사진=DLA 제공

또한 평소 꼼꼼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그녀는 외출 전 손에서 보습 크림을 놓지 않으며 ‘슈퍼맨’ 대표 깜찍이 딸 로희와 함께 피부를 가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유진은 겨울철 특히 건조한 피부는 살이 트기도 쉬워져 꼭 보습 크림을 발라야 한다며 직접 사용하는 순한 보습크림을 딸 로희에게 발라주는 등 원조 뷰티 멘토 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수많은 화장품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변하지 않는다는 건 거짓말이다. 최대한 변화를 늦출 수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진=KBS 제공

최근에는 천연 화장품을 발라주면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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