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할땐 140킬로로 시즌을 뛰다가
미식축구 라인맨(전방 몸싸움이 가장 극심한 포지션)이 되면서
170킬로에 체지방률 20% 수준으로 몸을 불린 후 뛰는 선수가 있는데... (조던 마일라타)
미식축구와 럭비 중 어느것이 더 터프하냐 보호대 차고 뛰니 덜 위험하지 않냐? (럭비는 복싱헬멧 같은 것만 끼고 플레이)
=나는 지속적 유산소 능력보다는 피지컬이 좋아서 성공적으로 전직할 수 있었다.
라인맨 한정 피지컬이 매우 좋은 극소수의 럭비선수들만 버틸 수 있을 것이고
미식축구 라인맨들 피지컬이 훨씬 커서 물리충격이 어마어마해
보호대를 해봐야 럭비할때보다 훨씬 충격이 크고 아프다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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