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출산 이후 기쁜 소식 전한 남자 배우
배우 송중기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85년생인 송중기보다 1살 많은 1984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낳은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하며 백년가약을 맺고, 같은 해 6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식구 둘을 한꺼번에 맞이한 송중기는 쉬는 동안 부인과 함께 육아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빠가 된 송중기는 올 한해 여러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기존에 촬영을 마친 작품들이 올해 연이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검토 중입니다. 지난해 결혼과 출산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배우 송중기는 새로운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데요. 여러 매체에 따르면 '마이 유스'는 송중기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에 나서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고 있는 작품이며, 드라마 '런 온' 대본을 쓴 박시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송중기의 드라마 복귀와 관련해 "송중기가 '마이 유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송중기는 지난 2022년 방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노개런티로 영화 '화란'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그는 지난 하반기에 열린 영화제, 연말 시상식 등 일부 행사에 참석하긴 했지만 그전까지는 연기 휴식기를 보냈습니다.
송중기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올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며, 영화 '보고타'도 현재 개봉 시기를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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