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레바논 지상전 임박 관측 속 "멈추지 않겠다"

윤성철 ysc@mbc.co.kr 2024. 9. 2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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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5일 저녁 영상 연설에서 "우리는 헤즈볼라가 상상도 못했던 타격을 가하고 있고, 힘과 책략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한 지난 23일부터 레바논의 헤즈볼라 거점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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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5일 저녁 영상 연설에서 "우리는 헤즈볼라가 상상도 못했던 타격을 가하고 있고, 힘과 책략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스라엘 북부에서 피란 간 주민들을 집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기로 결심했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며 "이들이 귀환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한 지난 23일부터 레바논의 헤즈볼라 거점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034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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