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수사 외압 항명' 박정훈 대령, 준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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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외압에 저항했던 박정훈(사진)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정부는 9일 박 대령의 준장 진급을 포함한 소장 이하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준장 진급자는 육군 대령 민규덕 등 53명, 해군 대령 박길선 등 10명, 해병대 대령 현우식 등 3명, 공군 대령 김태현 등 11명으로 총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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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1명·준장 77명 새로 임명
非육사 20%P가량 늘어 40%대
공군 비조종병과 준장 25→45%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외압에 저항했던 박정훈(사진)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박 준장은 국방조사본부장 대리로 보직될 예정이다.
정부는 9일 박 대령의 준장 진급을 포함한 소장 이하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중장급 이상 인사 발표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인사는 소장·준장급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진급·보직 인사로, 소장 41명과 준장 77명이 새로 임명됐다.
군별로 보면 소장 진급자는 육군 준장 박민영 등 27명, 해군 준장 고승범 등 7명, 해병대 준장 박성순, 공군 준장 김용재 등 6명이다. 준장 진급자는 육군 대령 민규덕 등 53명, 해군 대령 박길선 등 10명, 해병대 대령 현우식 등 3명, 공군 대령 김태현 등 11명으로 총 77명이다. 이들은 주요 전투부대 지휘관과 각 군 본부 참모 직위에 보직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출신·병과·특기 등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인재’를 폭넓게 발탁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에 육군 소장 진급자는 비육사 출신이 이전 진급 심사 시 20%에서 41%로, 육군 준장 진급자는 비육사 출신이 25%에서 43%로 늘었다. 공군 준장 진급자 중 비조종 병과 비율도 25%에서 45% 수준까지 확대됐다.
특히 여군 장성은 소장 1명, 준장 4명 등 총 5명이 선발돼 2002년 최초 여군 장군 진급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소장으로 진급한 박민영 육군정보학교장이 정보사령관에 부임하면서, 계엄에 동원됐던 국군정보사령부 지휘관에 38년 만에 처음으로 비육사 출신이 발탁됐다.
공군에서는 전투기 후방석 조종사 출신인 김헌중 소장이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소장으로 진급했다. 해병대도 기갑 병과 출신인 박성순 소장이 최초로 사단장에 보직된다.
준장 진급자 가운데 병·부사관에서 장교로 임관한 간부사관 출신인 이충희 대령이 1996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준장에 올랐다. 계엄 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이었던 김문상 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해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대비하는 최정예 스마트 강군을 육성하고 국민의 군대로서 신뢰와 존중을 받는 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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