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알렉스와 달달했던 그 여배우”…결혼 15년만에 깜짝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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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했당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되었다. 흔쾌히 같이 가줘 너무 좋앗 거절 안 할 줄 알았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지인들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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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했당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되었다. 흔쾌히 같이 가줘 너무 좋앗 거절 안 할 줄 알았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지인들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은장도’ ‘괴담’ 등이 있다.
신애는 특히 지난 2008년 방영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알렉스와 함께 커플로 나와 일명 ‘일신 커플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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