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채민 "실제로 스윗한 정경호, 남자가 봐도 설레더라"

조은애 기자 2023. 5. 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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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이 정경호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tvN '일타스캔들'에서 이선재 역으로 활약한 이채민이 출연한다.

이날 MC 붐이 "최치열(정경호) 선생님이 예뻐한 제자 아니냐"고 묻자, 이채민은 "드라마 현장에서도 저뿐 아니라 다른 후배 연기자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정말 스윗하시다. 남자가 봐도 설레는 눈빛을 가진 선배님"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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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채민이 정경호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tvN '일타스캔들'에서 이선재 역으로 활약한 이채민이 출연한다.

이날 MC 붐이 "최치열(정경호) 선생님이 예뻐한 제자 아니냐"고 묻자, 이채민은 "드라마 현장에서도 저뿐 아니라 다른 후배 연기자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정말 스윗하시다. 남자가 봐도 설레는 눈빛을 가진 선배님"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오윤아 역시 "정경호 씨는 워낙 스윗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항상 먼저 배우, 스태프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분위기를 풀어준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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