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뛴 10경기... ‘9골·1패·6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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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의 첫 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개인과 팀 모두 빛났다.
손흥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5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MLS에서 10경기를 뛰며 총 9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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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LAFC, '손흥민 출전 경기'서 단 1패
3위로 MLS컵 PO 진출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의 첫 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개인과 팀 모두 빛났다.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까지 76분을 소화했다. 특히 0-0으로 맞선 전반 42분에는 선제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전매특허인 스텝 오버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손흥민의 리그 9호 골이자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전(2골)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골 맛을 봤다. 또 이날 득점으로 LAFC 구단 통산 500번째 골의 주인공도 됐다.
손흥민은 올해 8월 10년간 뛰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입단하자마자 지역 사회는 물론 미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 선수가 아니라 여전한 기량을 자랑한다는 것도 증명했다. 8월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르더니 곧장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두 번째 경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도움으로 MLS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더니 세 번째 경기 FC 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미국 무대에서 첫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MLS에서 10경기를 뛰며 총 9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건 3경기에 불과하다. 그중 1경기는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전체 34경기 중 절반도 채 뛰지 않고 세운 기록이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LAFC도 고공행진을 펼쳤다. 손흥민이 합류하기 전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10승 6무 6패로 15개 팀 중 6위였다. 하지만 손흥민이 뛴 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질주했다. 6위였던 순위도 3위까지 올랐다. 콘퍼런스 1위 샌디에이고FC와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했다.


MLS 서부 콘퍼런스 3위를 확정한 LAFC는 6위 오스틴FC와 PO 1라운드에서 만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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