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현정, 무심하게 툭 집업 재킷과 패딩! 더 어려 보이는 블록코어 겨울룩
배우 고현정이 무심하게 툭 걸친 스포츠 집업 재킷과 패딩으로 더 어려 보이는 블록코어 겨울룩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고현정 with fila_korea”이라는 글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함께 겨울 스타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휠라의 스포츠 집업 재킷과 패딩을 입고 20대 같은 스포티하면서도 영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ENA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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