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중심대학’ 사업 추진…10개교 선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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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부터 2026년도 인공지능(AI)중심대학 사업을 공고, 올해 총 255억원 규모로 10개 대학을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AI중심대학 사업 공고와 추진계획 등 세부내용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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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부터 2026년도 인공지능(AI)중심대학 사업을 공고, 올해 총 255억원 규모로 10개 대학을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중 전환하는 7개교, 그 외 신규대학으로 3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AI중심대학 사업은 AI시대 급변하는 인재수요에 대응해 기존에 구축된 SW교육기반을 활용해 대학 내 AI 교육체계를 신속히 확립·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I기술 자체를 개발·구현하는 AI전문인재뿐 아니라 각 전공분야에 AI기술을 융합·활용하는 AI전환(AX)융합인재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한다.
올해 총 10개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0개교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선정된 대학은 최장 8년(3+3+2년)간 연간 30억원 규모(최대 240억원)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번 AI중심대학 사업은 유사사업 간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대학 AI교육을 신속히 확산하고자 AI거점대학(9개 지역거점국립대학)과 AI단과대학(4대 과학기술원)을 제외한 일반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AI중심대학의 4대 핵심 추진과제는 △대학 AI교육혁신 및 제도개선 △AI기술수요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과정 운영 △특화산업 AX전환지원 및 AI창업활성화 △AI가치확산 핵심거점 역할강화 등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 청년들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 대학은 AI인재양성 관문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새롭게 추진하는 AI중심대학과 그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SW중심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AI·SW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AI교육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중심대학 사업 공고와 추진계획 등 세부내용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 서울 소공로의 포스트타워에서 열린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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