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보라 결혼, 남편 조바른 누구인가 했더니

'스카이캐슬' 김보라 결혼, 남편 조바른 누구인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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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보라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남편 조바른 감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카이캐슬' 김보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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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3월 5일, 배우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이다.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4년 6월 8일, 김보라와 조바른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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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에는 악뮤 이수현을 비롯해 JTBC 'SKY 캐슬'로 인연을 맺은 김혜윤, 송건희가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이외에도 남지현, 진지희, 이주명, 김다예, 강민아, 조현아 등이 결혼식을 찾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10일 오전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수하며 놓친 것이 참 많았음에도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함께 잘 헤쳐나가며 살겠습니다. 아자아자!"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보라 남편 조바른 누구?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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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성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김보라의 남편 조바른은 런던대학교 로열할러웨이대학교 학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9년 영화 '갱'으로 데뷔한 영화감독입니다. 저예산 장르영화지만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되면서 영화계에서 주목받았고, 이후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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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5년생인 김보라의 나이는 만 28세로, 1989년생인 조바른 감독과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전남친 조병규 연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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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Y 캐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이 되었던 과거 전 남자친구 조병규와의 연애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9년 김보라와 조병규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만나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년 6개월 여 만에 헤어졌다고 밝히며, 이별 이유에 대해서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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