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원피스 하나로 끝! 골프도 여행도 LA 집업 뷔스티에 원피스룩

배우 기은세가 LA에서 집업 뷔스티에 원피스 하나로 골프와 여행 일상을 즐겼다.

기은세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너무 예쁘고 폭신한 잔디까지 최고였던 펠리칸힐에서”라는 글과 함께 LA에서 필드에 나선 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블랙 집업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필드에 나선 모습과 동일한 스타일에 화이트 니트 카디건을 어깨 두른 일상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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