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父 '사회기부' 소문에…"호적 팔 거야"(돌싱포맨)

김준석 2023. 6.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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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부친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가요계 레전드 이승철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이승철은 계속 돈 얘기를 꺼내는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자리를 옮겨도 돈 얘기냐"라고 화를 냈고, 탁재훈은 "형은 잘 살잖아요"라고 놀렸다.

이에 이승철은 "넌 레미콘 있잖아"라며 탁재훈의 아버지 회사를 언급해 탁재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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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탁재훈이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부친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가요계 레전드 이승철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이승철은 계속 돈 얘기를 꺼내는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자리를 옮겨도 돈 얘기냐"라고 화를 냈고, 탁재훈은 "형은 잘 살잖아요"라고 놀렸다.

이에 이승철은 "넌 레미콘 있잖아"라며 탁재훈의 아버지 회사를 언급해 탁재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제가 보기엔 아버지가 사회에 기부하실 거 같다"라고 가짜뉴스를 퍼트렸고, 탁재훈은 "나 그러면 아버지 호적에서 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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