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을 위한 헤어스타일러 추천 10선
늦잠을 자서 바쁜 아침이면 머리를 감은 후 제대로 말리고 빗을 시간은 없을 수밖에 없다. 하루의 시작을 힘들지 않게 보내려면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드라이 따로, 스타일링도 따로 할 필요가 없이 한 번에 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올인원 헤어스타일러를 찾아볼 수 있다. 지금부터는 바쁜 아침에 준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헤어스타일러 제품을 모아서 둘러보고자 한다.
와이즈 듀얼 에어브러쉬 WSH-002N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이즈 듀얼 에어브러쉬 WSH-002N’은 헤어 건조와 두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쉽게 볼륨을 살릴 수 있고 자연스러운 C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고르게 분포된 브러쉬가 머리카락 사이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하며 드라이와 스타일링까지 마칠 수 있어, 아침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129,000원이다.
샤크 플렉스타일
‘샤크 플렉스타일’은 드라이기와 헤어스타일을 헤드의 각도를 변경해 전환시킬 수 있는 편리한 헤어스타일러다. 회전식 노즐을 사용해 다양한 각도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조시킬 수 있으며, 흩날리는 잔머리를 끌어당기는 코안다 기술이 적용된 브러쉬로 머릿결의 윤기를 더할 수 있다. 드라이기로서의 성능은 온도를 4단, 풍속을 3단으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다. 공식몰 판매가는 379,000원이다.
슈틸루스터 헤어스타일러
‘슈틸루스터 헤어스타일러’는 BLDC 모터로 110,000RPM의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빠른 건조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이다. 냉풍, 일반풍, 열풍, 교차풍의 네 가지 바람 구성과 3단계 풍속 조절이 가능해, 두피에 적합한 바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헤드는 네 가지 교체형 부품이 제공되기에, 여러 형태로 자유롭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219,000원이다.
휴브론 5in1 에어 컬링 스타일러
‘휴브론 5in1 에어 컬링 스타일러’는 음이온을 배출해 머릿결을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게 드라이를 마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드라이 헤드, R 사이즈와 L 사이즈의 두 종류의 컬링 헤드, 스트레이트 헤드, 볼륨 헤드의 5개의 헤드를 본품과 함께 제공한다. 본품의 무게는 288g으로 가볍게 설계돼, 드라이와 스타일링 중에도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09,000원이다.
오아 에어셋 헤어스타일러
‘오아 에어셋 헤어스타일러’ 또한 다양한 헤드를 본품과 함께 제공해, 드라이어, 스타일러, 두피 케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빠른 모발 건조를 위한 드라이 노즐, 자동으로 모발이 감겨 손쉽게 컬과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는 컬링 배럴, 32mm 라운드 브러시,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하고 매끄럽게 연출할 수 있는 패들 브러시가 함께 제공된다. 공식몰에서 148,0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벨레르 그루 에어스타일러
‘벨레르 그루 에어스타일러’는 44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혜서니가 추천한 제품이다. 전력전압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제품이기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에 가져가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종의 스타일링 노즐을 본품과 함께 제공하기에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으며,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해 사용 후 모발에 정전기가 일어나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79,000원이다.
유닉스 에어샷 랩모션
‘유닉스 에어샷 랩모션’은 6종의 스타일링 키트를 본품과 함께 제공하는 헤어스타일러다. 드라이에 활용할 수 있는 양방향 노즐은 모발을 고르게 건조하거나 머릿결을 정리할 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설계됐다. 스타일링 시에는 과도한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을 우려하지 않도록 자동으로 모발이 감기도록 설계돼, 누구나 쉽게 빠른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 388,9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잘쓴 헤어핏 아트원
‘잘쓴 헤어핏 아트원’은 알루미늄 배럴을 활용해, 빠르게 따스한 바람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측면의 쿨샷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차가운 바람을 송출해, 편리하게 스타일링을 고정시킬 수 있다. 플라즈마 수분 코팅 기능을 적용해 공기 중의 수분을 분자화해, 모발에 수분 코팅막을 형성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작동 시의 소음은 76dB 수준으로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공식몰 판매가는 198,000원이다.
럭스 에어 프로2 라이트
‘럭스 에어 프로2 라이트’ 또한 탈부착 가능한 헤드와 브러쉬로 드라이와 헤어스타일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은 스타일링 전 모발의 물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 시계 방향 및 반대 방향 패턴이 장착돼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 수 있는 두 종류의 ‘프리미엄 18cm 컬링 배럴’을 함께 제공한다. 화이트와 블랙의 두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268,000원이다.
필립스 이온 볼륨 에어스타일러
‘필립스 이온 볼륨 에어스타일러’는 양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해서, 다양한 스타일을 헤드를 교체하지 않고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브러쉬는 볼륨감을 풍성하게 줄 수 있는 ‘50mm 천연 혼합모 브러쉬’와 부드럽게 엉킴 없이 윤기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30mm 개폐식 강모 브러쉬’의 두 종류를 함께 제공한다. 열판을 직접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온도의 바람을 송출하기에, 모발 손상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본 제품의 유통가는 85,000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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