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몰던 차량이 인도 돌진해 70대 행인 중상…운전미숙 주장(종합)
강태현 2024. 10.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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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몸짓극장 앞 사거리에서 행인 A(74)씨가 인도로 돌진한 팰리세이드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팰리세이드 차량을 몰던 50대 운전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는 가속 페달 조작 미숙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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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1일 오전 11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몸짓극장 앞 사거리에서 행인 A(74)씨가 인도로 돌진한 팰리세이드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팰리세이드 차량을 몰던 50대 운전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는 가속 페달 조작 미숙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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