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일본 여고생? 니트 위에 루즈한 타이 도쿄 프레피룩

그룹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도쿄에서 니트 위에 루즈하게 타이를 맨 프레피룩으로 깜찍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수영은 31일 자신의 채널에 “도쿄 듬뿍”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발매를 위해 도쿄를 방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니트 베스트 위에 타이를 매고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친 프레피룩으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도쿄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영은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진희 역으로 출연했으며, 2월 8일 막을 내린 연극 ‘와이프(WIFE)’에서 데이지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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