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복의 어머니가 한류를 타다
(The Mother of South Korean Men’s Wear Rides the K-Wave)

국내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솔리드 옴므와 우영미라는
두 개의 성공적인 브랜드를 관리하는 회사,
솔리드 코퍼레이션의 CEO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우영미★
국내는 물론 해외 패션업계에서까지
Ms.Woo 또는 Madame Woo라 불리며
세계적인 한국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그녀인데요,
지난 5일 뉴욕타임스 스타일 섹션의 커버 기사
‘한국 남성복의 어머니가 한류를 타다
(The Mother of South Korean Men’s Wear Rides the K-Wave)’
기사에 등장해
우영미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포부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역시 세계적인 하이패션 디자이너임을 증명했다고해요 :)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기생충의 최우식,
K POP의 주역 BTS까지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내 두 브랜드
'솔리드옴므'와 '우영미'의 디자이너 '우영미'
그녀가 국제무대에 데뷔한 2002년에는
한국에서 하이패션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전쟁으로 얼룩진 역사로 유명한 한국에서
고급 패션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해요!


그러나 그녀는
한국 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쇼룸에서
여러 번 거절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두 브랜드 모두를 성공시키며
이와 동시에 2011년 프랑스 패션 연맹의
첫 한국 회원이 되기도 했는데요 :)
현재는 Le Bon Marché, Selfridges, Ssense 같은
명품 소매점의 필수 브랜드로 우뚝 서며,
한국 브랜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해내었다고 해요.


이정재, 에릭남, 송강과 같은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리스트인 황지아나는
''솔리드옴므'와 '우영미'는 남성 연예인들의
단골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으며,
이 두 브랜드처럼
남성복이 부드러우면서 아름다운 룩을 완성하기란 쉽지 않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덧붙여 '솔리드옴므'와 '우영미'는
더이상 한국 브랜드가 아닌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디자이너라며
극찬하기도 했다고 해요 :)


하지만 우영미 디자이너는
솔리드옴므가 성공하고 14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에서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더 이상 한국 브랜드만이 아닌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기에
한국적인 느낌은 살리며 더욱더 아시아적으로 보이는 옷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고 해요!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명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남성패션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남성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이 44% 증가하고,
패션에 시간과 돈을 투자함에 따라
우영미의 세계관도 보석, 액세서리, 여성복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가며
해외에서 한국 패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미래의 한국 디자이너들이 걸어나갈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도 한 최고의 디자이너임에 틀림 없는 것 같아요 :)

한국인이라 안된다는 편견과 여자라서
불가능하다는 편견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거듭난 우영미!
한국이 어디인지도 모른다며 무시하는
세계 무대에서 그녀만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으며 우뚝 선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더 기대되는데요,
우영미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뉴욕타임스 스타일 섹션에서 만나보기로 하구요,
더불어 우영미의 다양한 컬렉션 및 제품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확인해보도록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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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