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세일, ‘6년 만의 6번째 개막전 선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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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려 8번의 도전 끝에 개인 통산 첫 사이영상을 수상한 크리스 세일(3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6년 만에 첫 경기를 책임진다.
애틀란타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세일이 2025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일은 큰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해 자신의 첫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다시 개막전 선발투수로 선정됐다.
특히 세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애틀란타에서도 개막전 선발투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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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려 8번의 도전 끝에 개인 통산 첫 사이영상을 수상한 크리스 세일(3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6년 만에 첫 경기를 책임진다.
애틀란타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세일이 2025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6번째이자 2019년 이후 6년 만의 영광.
대개 한 번 개막전 선발투수 자리에서 밀려난 노장 투수는 이 자리를 다시 꿰차기 어렵다. 특히 큰 부상 경력을 가진 투수는 더더욱 그렇다.
애틀란타는 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5시즌 개막전을 가진다.
메이저리그 15년 차를 맞이하는 세일은 지난해 29경기에서 177 2/3이닝을 던지며, 18승 3패와 평균자책점 2.38 탈삼진 225개로 투수 3관왕에 올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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