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당을 막장으로 몰고 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16일) "요즘 한동훈과 아이들이 하는 짓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명씨(명태균씨)에 대해서는 당(국민의힘)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끌려다니면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을 가지고 장난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16일) "요즘 한동훈과 아이들이 하는 짓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명씨(명태균씨)에 대해서는 당(국민의힘)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끌려다니면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을 가지고 장난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에서 조사하려면 명씨가 나보다 윤(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2% 높게 여론 조작의뢰 한 것을 경선 부정으로 보고 수사 의뢰해야 한다"며 "뜬금없이 당원명부 유출도 아닌 것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한다는 것은 참 어이없는 짓"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종 투표율 24.62%…부산 금정 47.2%·인천 강화 58.3%
- [단독] 명태균 ″내가 왜 당원?″ 사실상 조사 거부…대통령실 선제 대응 요구도
- ‘성범죄 피소’로 NCT서 퇴출된 태일, SM도 손절
- ″한국은 머니 머신″ 13조 방위비 거론한 트럼프
- 소화기 있어도 못 나오면 어쩌나…″탈출용 망치도 의무화″
- 대대적 선전할 줄 알았더니…경의선 폭파 보도 안 해
- 170억 지키려 사퇴한 구청장, 선거 비용 30억은 세금으로
- 모습 드러낸 한강 ″조용히 글 쓰고 싶어″
- 야권 3파전 전남 영광 민심은?…이 시각 투표소
- 정부, 권역센터 분당차병원 응급환자 거부 논란에 ″사실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