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통산 21승 유소연, '12월의 신부' 된다..12일 웨딩마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로골퍼 유소연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유소연은 프로 활동 내내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해 2020년까지 통산 10승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서 통산 21승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결혼 '홀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로골퍼 유소연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유소연은 프로 활동 내내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해 2020년까지 통산 10승을 거뒀다. 2011년에는 비회원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그 뒤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2012), 캐나다 여자 오픈(2014), ANA 인스퍼레이션, NW 아칸소 챔피언십(이상 2017), 마이어 클래식(2018)까지 통산 6승을 거뒀다.
틈틈이 일본 무대에도 도전한 유소연은 2018년 일본여자오픈에서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한국과 미국, 일본 내셔널 타이틀을 모두 보유하는 등 통산 21승을 기록했다. 2012년 LPGA 투어 신인왕, 2014년 올해의 선수 공동 수상에 이어 2017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다. 한국 선수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신지애, 박인비 이후 세 번째였다.
유소연은 프로 데뷔 시절부터 ‘똑순이’로 불렸다. 대원외고 졸업 후 체육특기생으로 연세대에 다니면서 학업에도 열중했다. 영어 실력도 뛰어나 LPGA 투어 진출 초기에는 남다른 인터뷰 자세 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2023시즌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골퍼로 활발하게 활동한 유소연은 2024년 4월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 뒤 골프 해설위원, 강연 등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결혼 후에도 골프계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골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개의 상처로 민주주의가 죽었다"…사법 장악과 몰락
- “박나래 새벽 만남 녹취록 있다”…추가 폭로 예고
- BJ에 100만원 후원하면서…“기초연금 탐나” 母 살해 [그해 오늘]
- 이부진 아들, 이재용 후배 된다…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 임은정도 선 긋는 백해룡…"경찰, 적절한 조치해달라"
- 반려견 때문에 2세 계획 거부하는 남편…이혼 사유 될까
- "돈 들어오는 '아이유 달력' 없나요?" 웃돈까지...귀한몸
- 온몸 떨면서 발작…일본 젊은층서 확산하는 '좀비담배'
-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서 합창 무대? 소속사 "사실무근"
- 하루 1만원씩…365만원 모아 기부한 ‘붕어빵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