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에게 5억 다이아 반지 프러포즈 받은 유명인, 일상룩

조회 8,9042025. 3. 15.

유명인 박현선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겨울철 미니멀 블랙 룩
박현선은 블랙 패딩 재킷과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겨울철에도 세련된 미니멀 룩을 선보였다. 패딩의 실용성과 스커트의 경쾌함이 조화를 이루며, 블랙 워커가 강렬한 느낌을 더한다. 배경의 소박한 건물과 대비되는 시크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우아한 트위드 롱 코트 룩
샤넬 브랜드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박현선은 트위드 롱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코트 안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단의 와이드 팬츠와 골드 샌들은 우아함을 더한다.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스타일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기모노 스타일
기모노를 착용한 박현선은 전통적인 일본 의상을 현대적으로 소화했다. 푸른색 기모노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하여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빨간색 게다(일본 전통 신발)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되었다. 자연 속에서 촬영된 이 룩은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잘 보여준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 룩
박현선은 와이드 데님 팬츠에 셀린느 로고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트위드 재킷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며, 화이트 숄더백과 블랙 플랫 슈즈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작은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일상미를 강조한다.

한편 박현선의 남편인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필립(44)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그는 시크릿 가든, 남자 이야기 등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2012년 드라마 신의 촬영 중 눈 부상을 입으며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며 기업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보스턴 칼리지와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엘리트로도 유명하다. 2020년에는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22년 첫아들을, 2024년에는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박현선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지만, 이필립은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지향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아들 돌잔치에서 공개된 그의 모습은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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