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서효림은 17일 SNS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김수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 어느 순간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 하고 있다.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며 배추를 비롯해 김장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사인은 고혈당 쇼크에 따른 심정지로 알려졌습니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는 지난달 김수미 1주기를 맞아 굿네이버스에 추모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일기를 엮은 책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의 인세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고 김수미 장학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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