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악플 소동 후...미모 자랑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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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악플러 소동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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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소희가 악플러 소동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한소희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비니와 가죽 재킷을 입고 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소희는 일상적인 모습 외에도 화보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사랑해” “나의 아름다운 멋진 아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전종서가 혜리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글이 퍼졌다. 해당 계정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 및 환승연애 설이 불거진 지난 3월 만들어졌다는 점과 프로필 사진이 과거 한소희가 올린 사진이라는 점에서 한소희의 비공개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며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유 등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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