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는데 이렇게 날씬해?" 48kg 임지연, 군살 없는 비결 전격 공개

배우 임지연은 유튜브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서 평소 ‘대식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솔직한 식생활을 공개했다.

먹는 걸 좋아하면서도 몸매 관리를 놓치지 않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겉보기와 다른 식습관, 그리고 유지 비법까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과자 대신 한 줌, 견과류로 가벼운 관리

임지연은 평소 간식으로 견과류를 즐겨 먹는다고 했다.

차량 안에도 항상 가지고 다닐 만큼 선호하며, 다이어트 시에는 과자 대신 챙긴다고 밝혔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는 적당량만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고 건강한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하루 한 줌(약 30g) 정도면 충분하다.

달콤하게 즐기는 그릭요거트 + 알룰로스

그녀가 선택한 또 다른 간식은 그릭요거트에 알룰로스를 곁들인 조합이다.

요거트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알룰로스의 단맛으로 만족감을 더하면서도, 과도한 당 섭취는 피할 수 있다.

이는 다이어트 중에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간식 습관으로, 군것질을 줄이고 싶은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키토 다이어트로 식단 조절

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려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식단으로, 체지방 감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다른 프로그램인 SBS ‘무장해제’ 미방영 영상에서 살이 너무 빠져 중단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운동은 필라테스로 꾸준히

임지연은 ‘덱스의 냉터뷰’에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유연성이 부족해도 가능한 운동으로, 몸의 정렬과 근육 균형을 잡는 데 효과적이다.

그녀는 필라테스를 통해 자연스럽고 건강한 몸매 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겉모습보다도 체형과 자세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