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광주신세계 점에서 '폴스타 로드쇼(Polestar Road Show)'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예정인 스페이스 광주 오픈에 앞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의 전시 및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로드쇼는 신세계 백화점 광주신세계점 1층에서 진행되며, 총 2대의 폴스타4가 전시된다. 시승신청은 오늘 1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또한 가능하다.
시승차는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가 제공되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구매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폴스타 4는 싱글모터 기준 511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를 달성했으머, 듀얼모터 모델은 544마력 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2,999㎜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ADAS), 파일럿 팩을 포함하고도 6,69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쟁력있는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폴스타 4는 최근 중앙일보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로부터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2025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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