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웅천 해안가에 서면, 시간에 따라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신비로운 길이 보입니다. 바로 '예술의 섬' 장도로 향하는 진섬다리입니다. 🌊
과거 주민 5가구가 살던 작은 섬이었던 이곳은 GS칼텍스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2019년,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복합문화예술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330m의 바닷길을 건너 만나는 창작스튜디오와 야외 조각 작품들, 그리고 다도해의 절경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합니다. 🎨
🌉 물때가 결정하는 신비의 바닷길


장도 여행의 시작은 하늘이 아닌 '물때'를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진섬다리의 마법: 약 330m 길이의 진섬다리는 하루 두 번 간조 때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만조 때는 다리가 바다 밑으로 잠겨 통행이 제한되니 방문 전 물때표 확인은 필수입니다! ⏳
겨울의 선명함: 차가운 공기 덕분에 시야가 탁 트이는 겨울철에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섬들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
🎨 숲과 바다 사이, 예술의 향기

섬 안으로 발을 내디디면 대자연과 현대 미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이 머물며 작업하는 4개 동의 스튜디오와 야외 조각 전시물은 섬 곳곳을 전시장으로 만듭니다. 🗿
장도전시관 & 카페: 세련된 건축미를 자랑하는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열리며, 아트카페에서는 다도해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 3대 가족이 함께 다도해정원

장도는 누구나 걷기 좋은 완만한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습니다.
사계절 정원: '3대 가족정원'이라 불리는 다도해정원은 여름이면 550그루의 수국이 만개하고, 겨울에는 고즈넉한 해안 둘레길이 운치를 더합니다. 🌿
역사의 흔적: 1900년대 초부터 한 번도 마르지 않았다는 신비한 우물 등 섬이 품은 옛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 장도 방문 안내 & 이용 꿀팁

🕘 개방 시간: 하절기(3~10월) 06:00~22:00 / 동절기(11~2월) 07:00~22:00.
💰 입장료: 무료로 운영됩니다. (장도전시관은 월요일 휴관)
🅿️ 주차 정보: 웅천친수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최초 2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
📍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83-67.
⏰ 물때 확인: 예울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닷길 개방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 대중교통: 여수 엑스포역이나 터미널에서 6번, 7번 버스를 이용해 웅천친수공원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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