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 함께하고 인연 맺어 9살 연상연하❤️ 배우 부부 탄생❤️

윤형렬은 1983년생으로 2006년 노래 '기억의 나무'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2007년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초연의 콰지모도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훤칠한 외모,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더 데빌',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드거 앨런 포', '아리랑', '아가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그 외에도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사랑의 콜센터 등에 출연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은 음악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고, 청소년 기의 반항심이 더해져 고등학교 진학 후 가출을 하고 자퇴를 했습니다.

자퇴 후 6~7개월을 놀다 나이를 속이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한 후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를 깨닫고 집에 돌아가 기숙학원에서 스파르타로 1년 공부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 후 수능을 치르고 중앙대학교 영어학과에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단국대학교 뮤지컬 전공을 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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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윤형렬은 뮤지컬 배우 박혜민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박혜민은 1992년생으로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이며 뮤지컬 '브람스', '싯다르타', '행주대첩'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6년 제18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미, 2017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최우수상, 2020년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신인상 이력도 지녔습니다.

윤형렬은 "앞으로 제 여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라고 결혼을 직접 알린 바 있는데, 그가 밝힌 '소중한 사람'이 바로 9살 연하 뮤지컬 배우 박혜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뮤지컬 '싯다르타', '브람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음악을 공통분모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한편, 윤형렬과 박혜민은 202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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