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태우가 근황을 전했다.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임동진, 정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큰 애가 16살, 둘째는 10살
정태우는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도 많이 컸지 않나?"라는 말에 "큰 애가 16살, 둘째는 10살이다"라며 "밖에 나가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광기는 "꽃중년이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했다. 그해 10월 하준 군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준 군은 정태우와 장인희의 비주얼을 쏙 빼닮은 잘생긴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정태우 아들' 정하준, '아이돌 데뷔' 준비했었다

배우 정태우 아들이 KOZ엔터와의 연습생 계약이 2023년도에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정태우 큰아들 하준 군이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엔터) 연습생으로 몸 담으며 아이돌 그룹 데뷔 준비를 해왔지만, 올해 초 KOZ엔터와 연습생 계약을 종료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의 레이블이자 지코가 설립한 소속사다.


방탄소년단 진과 닮은꼴로 유명세를 더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하준 군의 '아이돌 데뷔'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특히 몇 달 전부터 장인희 씨가 소속사 KOZ엔터 채널을 팔로우하는 정황을 토대로 하준 군이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고, 확인 결과 아이돌 데뷔 준비는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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