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 씨가 따스한 나무 질감이 느껴지는 카페 외관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사진을 공유했어요.
사진 속 백진희 씨는 화이트 티셔츠에 짙은 그레이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그 위에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그레이 코트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는데요.
자연스럽게 먼 곳을 응시하는 그녀의 편안한 미소와 차분한 배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감성적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답니다.

이번 스타일의 핵심은 톤온톤 배색을 활용한 이지적이고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에 있어요.
어깨선을 살짝 넘기는 중단발 길이에 자연스러운 층을 내어 모발 끝이 가볍게 안팎으로 뻗치도록 연출했는데요.
인위적인 세팅보다는 머릿결 본연의 흐름을 살려 백진희 씨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죠.
특히 가르마를 자연스럽게 타서 이마를 살짝 드러낸 스타일은 단정한 코트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도시 여성의 무드를 완성해 주네요.

전체적인 룩을 완성하는 초코 브라운 컬러의 헤어 톤 역시 눈여겨볼 만해요.
너무 어둡지 않은 따뜻한 브라운 컬러는 회색빛 코트가 자칫 줄 수 있는 차가운 느낌을 중화시키며 안색을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하게 살려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편안한 데님 팬츠와 브라운 컬러의 어그 부츠까지 매치한 그녀의 센스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