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재범이 긴 음악 여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4일 JTBC에 따르면 임재범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가수 은퇴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직접 전하는 마지막 무대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방송을 통해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함께 40년간 이어온 음악 인생을 진솔하게 돌아봅니다. 그는 “참 많은 생각을 해봤었는데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고 밝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단임을 전합니다.
1986년 록 밴드 ‘시나위’의 보컬로 데뷔한 임재범은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왔고, 현재도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무대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 시대를 대표한 목소리의 마지막 인사가 어떤 울림으로 남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미지 출처 : 임재범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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