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보다 예뻐 화제였던 백댄서,놀라운 근황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멜로디(melod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진세연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진세연은 극중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 경주연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진세연의 상대역인 주인공 이군은 김재중입니다.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에서 진세연은 김재중과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나쁜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자양긍정 대환장 관찰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배우 진세연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진세연은 “2010년에 데뷔했다.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 됐다”면서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 3개월 정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세연이 아이돌 연습생이던 시절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걸그룹 '쥬얼리S'의 백댄서로 무대에 섰던 진세연은 눈에 띄는 미모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진이 이슈 몰이를 하자, 진세연 측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진세연이 16살 무렵에 쥬얼리가 속해있는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연습생으로 몸 담았다. 원래 꿈은 아이돌 가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세연 측은 “진세연이 백댄서 출신은 아니다. 당시 예쁘고 춤을 잘 춰서 무대에 올랐던 것 같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꿈이 아이돌이었던 진세연은 뜻밖에 배우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진세연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서 “광고 쪽을 하다 보니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진세연은 드라마 '내딸 꽃님이'에서 양꽃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강호동 씨가 예능 '투명인간'에서 실제로 보니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며 미모를 극찬할 정도였습니다.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2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2016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진세연은 드라마 '각시탈', '다섯 손가락', '옥중화', '본어게인'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TV '드라마 본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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