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녀배우 박지현, 80kg에서 30kg 날려버린 ‘초강력 운동’ 공개

청순미녀배우 박지현, 80kg에서 30kg 날려버린 ‘초강력 운동’ 공개



깡말라 수수한 매력을 어필한 청순미녀배우 박지현이 직접 밝힌 과거 체중 고백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스무 살 전 몸무게가 80kg에 달했다.”

1994년생인 그는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했으며,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학창 시절에는 폭식으로 급격히 체중이 늘었던 사연이 새삼 관심을 모았다.




박지현은 방송에서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면보다 짜장라면을 더 좋아해 한 번에 여섯 개까지 먹었다”

지금도 짜장라면은 세네 개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무심코 먹던 습관이 과거 체중을 키운 주범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박지현, 30kg 감량 초강력 운동

그녀는 발레를 선택했다. 발레는 하체 근육을 균형 있게 단련해 탄탄한 라인과 유연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체중 감량과 체형 교정에 탁월하다. 특히 전신을 고르게 사용하는 동작은 근육 손실을 막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식단 관리도 철저히 이어졌다. 박지현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줄이고 닭가슴살, 달걀,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근육을 보존해 요요 현상을 예방한다. 저녁은 샐러드와 단백질 위주로 가볍게 먹어 체내 지방 축적을 막는 데 집중했다.




역할 준비로 단기간에 10kg 이상을 감량해야 했던 경험도 있다. 촬영 후 두 달 만에 체중이 10kg 이상 늘었지만, 그는 무리한 단식 대신 발레와 균형 잡힌 식단을 반복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시 체중을 되돌렸다. 이 같은 경험은 급격한 감량과 유지의 균형을 깨닫게 한 계기가 됐다.




현재 박지현은 48kg의 체중을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꾸준한 발레와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으로 요요 없는 몸매 관리를 할 계획이다. “평생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녀의 고백이 이제는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출처=박지현 인스타그램,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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