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루수’ 김하성, 볼넷 2개로 ‘멀티 출루’···수비에서는 병살타 2개 이끈 ‘명품 수비’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썸킴’ 김하성이 뛰어난 선구안으로 볼넷 2개를 골라내며 활약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팀인 더럼 불스에 있는 김하성은 1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홈경기에 2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볼넷 2개를 골라내고 득점도 1개를 보탰다. 김하성의 타율은 0.194로 떨어졌다. 더럼은 6-7로 패했다.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는 2구 만에 1루수 파울 플라이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은 2-2로 팽팽히 맞선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는 찬스를 만들었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샬럿의 선발 타일러 슈바이처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그리고 다음 타자 밥 세이무어의 3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팀이 6-3으로 앞선 6회말 2사 3루에서 또 볼넷을 얻어 출루,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8회초 수비 때 코코 몬테스와 교체,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병살타만 2개를 만들어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회초 무사 1·2루 위기에서 샬럿의 앤드류 본이 친 타구를 잡아 직접 2루 베이스를 찍은 뒤 1루로 송구해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3회초에도 1사 1루에서 본의 유격수 땅볼 때 유격수 카슨 윌리엄스의 송구를 잘 잡아 2루 베이스를 찍은 뒤 1루로 송구해 병살타를 또 만들어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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