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41세 하이틴 소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로맨틱 핑크 원피스룩
배우 기은세가 41세 나이에도 로맨틱 핑크 원피스를 입고 10대 소녀 같은 미모를 뽐냈다.
기은세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다들 더위 안먹었어? 더워도 테라스 포기 못하지, 더워서 저절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멋스러운 페도라햇에 로맨틱한 핑크 스트링 원피스를 입고 미니맥을 손에 든 외출룩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하이틴 미모를 과시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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