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그라인더 날에 다리 베인 60대 병원 이송

제주방송 김재연 2024. 10. 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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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제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그라인더 날에 베인 6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3일) 아침 7시 35분쯤 제주시 용담2동 한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그라인더 날에 베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리 부위에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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