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발표…‘2024년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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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확정됐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한글 해독 교육을 위해 국어 시간을 기존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이 늘어납니다.
먼저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안전교육을 64시간으로 유지하되 통합교과와 연계해 재구조화하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체험·실습형 안전교육이 이뤄지도록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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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확정·발표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2025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중인 고교학점제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우선 초·중학교 정보 수업 시간이 2배로 확대돼 초등학교의 경우 17시간이던 실과 수업이 34시간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중학교 정보 과목 시간도 기존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정보 과목 외에도 진로선택 과목으로 ‘인공지능 기초’, ‘데이터 과학’ 등이 추가됐습니다.
아울러 2025년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맞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학점 기반 선택 교육과정 수정해 192학점을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공통과목 위주로 듣고 2∼3학년 때 학생의 진로나 적성에 따라 일반 선택과목, 진로 선택 과목, 융합 선택 과목‘ 등 다양한 과목을 학생이 자율적으로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초등학교 교육도 늘어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한글 해독 교육을 위해 국어 시간을 기존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이 늘어납니다.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체험형·실습형 안전 교육도 강화됩니다.
먼저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안전교육을 64시간으로 유지하되 통합교과와 연계해 재구조화하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체험·실습형 안전교육이 이뤄지도록 개선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후에는 안전 관련 교과에 다중 밀집 환경의 안전 수칙 내용을 포함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함양 사항을 포함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이 담기도록 했습니다.
한편, 논란이 됐던 자유민주주의 표현은 추가됐고, 성평등 용어는 삭제됐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도에 초등 1∼2학년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에는 초등 3∼4학년과 중1, 고1, 2026학년도에는 초등 5∼6학년과 중2, 고2, 2027학년도에는 모든 학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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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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