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지석진, “팬들이 생일날 지하철 전광판으로 축하... 옆엔 BTS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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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지석진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지석진이 등장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석진은 "내 생일날 믿을 수 없었다. 홍대 전철역 전광판에 일주일동안 우리 팬클럽 여러분이 내 영상을 실어줬다. 바로 옆에는 BTS 진 나랑 생일이 비슷한가보다. 옆에서 광고가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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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지석진이 등장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우리는 월드 클라스을 제시해야 한다. SNS 팔로워 합만 528만이다”고 하자, 이승기는 “오늘 그런 출연자 없는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주인공은 바로 지석진.
강호동의 말을 들은 지석진은 “빌보드 19위가 뒤에 있는데 그렇게 소개하면 절 먹이는 거 아니냐. 왜 자꾸 월드클라스라고 하냐”고 못마땅해했다. 그러면서 “이게 월드클라스라고 하기도 뭐하고 아닌 것도 아니다”고 너스레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내 생일날 믿을 수 없었다. 홍대 전철역 전광판에 일주일동안 우리 팬클럽 여러분이 내 영상을 실어줬다. 바로 옆에는 BTS 진 나랑 생일이 비슷한가보다. 옆에서 광고가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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