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영은 “키는 178.3cm인데 키 큰 사람들이 대부분 소수점을 뺀다. 그래서 178cm라 공식적으로 이야기한다”라며 “그런데 온라인에 키 180cm에 발 사이즈는 280mm라 공개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영은 키가 186cm인 배우 강동원과 같은 다리 길이를 직접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한영은 자신의 다리 길이가 112㎝라고 밝히며 "한국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다리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계속 방송에 나와 얘기했는데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 보니 맞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미운 우리 새끼>, <우리는 식구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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